가끔씩 산책으로 수원화성을 가는데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는 모습 때문인지
갈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팔달산의 정상에 위치한 서장대.
서장대는 화성의 군사지휘본부로서
성 전체가 한 눈에 들어와 화성 일대의
모든 동정을 파악하고 군사지휘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하네요.

서장대에서 바라본 화성 행궁.
좌측에는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이 위치해 있고
팔달산 아래에 위치한 화성행궁과
화성행궁광장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위키백과에서 자료를 찾아보니...
장안문은 화성의 북문이자 정문.
일반적으로는 정문이 남문이지만
화성은 임금을 맞이하는 북문이 정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전한, 수, 당의 수도였던 장안에서
따온 것으로 화성도 중국의 장안성처럼
융성한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정조의 뜻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성벽을 따라 걷다보니
수원 화성의 각루 중의 하나인
동북각루 방화수류정과
관광을 위한 열기구의 모습이 이색적이라
사진으로 남깁니다.
방화수류정은 목재와 석재, 전돌을 사용하여
정자의 기능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건물입니다.
방화수류정에 앉아서 내려다 본 모습도 아름답지만
연못에서 방화수류정을 올려다 본 모습은
풍경화처럼 멋진 것 같습니다.








